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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MEI 확인/조회 총정리: 설정 캡처 위치부터 듀얼심(IMEI 2개) 의미·기록·분실신고까지

아이폰 IMEI 확인 방법을 설정(일반>정보) 기준으로 정리하고, 듀얼심에서 IMEI 2개(IMEI/IMEI2) 의미와 조회 사이트(보증·분실/도난) 선택법, 캡처 위치·기록/분실신고 루틴까지 한 번에 안내합니다.

아이폰을 중고로 사고팔 때, 통신사에 개통 문의할 때, 혹은 분실/도난 신고를 할 때 꼭 나오는 숫자가 IMEI예요. 막상 찾으려면 “설정 어디지?” 하게 되는데, 이 글 하나로 확인 방법부터 조회 사이트, IMEI가 2개(듀얼심)로 뜨는 이유, 기록/캡처 위치, 분실신고 체크까지 흐름대로 정리해볼게요.

✅ 한눈에 요약

  • IMEI는 휴대폰을 구분하는 기기 식별번호(보통 설정 > 일반 > 정보에서 확인)
  • 듀얼심/이심(eSIM) 사용 기기는 IMEI, IMEI2처럼 2개가 보일 수 있음
  • 조회는 보증(Apple), 분실·도난/요금할인(국내) 성격이 다르니 목적별로 선택
  • 분실 대비는 “IMEI 캡처 + 안전한 보관 + 통신사 신고 흐름”이 핵심

📌 지금 바로 하는 IMEI 기록 루틴

  1. 설정 > 일반 > 정보에서 IMEI/IMEI2가 보이는지 확인
  2. IMEI 화면을 캡처하거나, 번호를 복사해서 메모앱에 저장(공유 금지)
  3. 듀얼심이면 IMEI와 IMEI2를 함께 기록(필요 시 EID도 같이)
  4. 분실 대비로 “통신사 신고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정리

집 크기/오염도/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과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통신사 상담/수리 문의할 때 IMEI를 “말로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고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설정 화면 캡처 1장만 미리 저장해두는 편입니다.

다만 iOS 버전/기기 모델/유심 구성(물리심·eSIM)에 따라 보이는 항목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이 글은 “어디를 보면 된다”는 기준을 잡아드리는 용도라고 생각해 주세요.

IMEI란? (일련번호/MEID/EID와 차이)

IMEI는 휴대폰 기기 자체를 구분하는 식별번호예요. 통신 서비스(회선) 정보가 아니라 “기기”를 기준으로 확인할 때 자주 쓰입니다.

함께 자주 보이는 항목은 아래처럼 역할이 달라요(표시 여부는 모델/지역/유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 일련번호(Serial Number): Apple 보증/지원 확인에서 자주 사용
  • IMEI/MEID: 이동통신망에서 기기 식별에 사용(지역/모델에 따라 표시)
  • EID: eSIM(이심) 관련 식별번호
  • ICCID: 유심(SIM) 카드 관련 번호(환경에 따라 표시)

아이폰 IMEI 확인 방법 + 캡처 위치

IMEI/IMEI2가 보이는 위치를 


1) 설정에서 확인(가장 안전하고 정확)

설정 > 일반 > 정보로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IMEI(또는 IMEI/IMEI2)가 나옵니다. 필요하면 번호를 길게 눌러 복사할 수도 있어요.

2) 키패드 코드로 빠르게 확인

전화 앱(키패드)에서 *#06#을 입력하면 IMEI가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화면 구성이 기기/통신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저는 최종 기록은 “설정 > 정보” 화면을 기준으로 하는 편입니다.

3) 캡처(스크린샷) 위치 추천

가장 추천하는 캡처 위치는 설정 > 일반 > 정보 화면입니다. “IMEI/IMEI2/EID(있는 경우)”가 한 화면에 모여서, 나중에 분실 신고나 고객센터 문의할 때 설명이 쉬워져요.

⚠️ 보안 팁: IMEI는 개인 식별 정보에 준하는 민감 정보로 취급하는 편이 좋아요. 중고 거래나 인증이 필요할 때도, 공개 게시글/댓글에 그대로 올리기보다는 필요한 상대에게만 최소한으로 전달하세요.

IMEI가 2개(듀얼심)로 뜨는 이유

요즘 아이폰은 물리 유심 + eSIM 또는 eSIM 2개처럼 듀얼심 구성이 가능한 모델이 많아요. 이때 회선(심) 슬롯이 2개로 동작하면, 기기 식별이 2개로 나뉘어 IMEIIMEI2가 같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이런 상황에서 “2개”가 중요해요.

  • 통신사 개통/변경 과정에서 “어떤 심(회선) 기준”인지 확인이 필요할 때
  • eSIM을 새로 발급/재발급 받을 때(필요 시 EID 요청을 받기도 함)
  • 기기 조회/등록 절차에서 IMEI를 입력해야 할 때

팁: 문의를 넣을 때는 “IMEI만” 보내기보다, IMEI/IMEI2가 보이면 둘 다 기록해두면 헷갈림이 줄어들어요.

IMEI 조회 사이트 총정리(목적별)

“분실·도난/요금할인(국내)”은 조회 목적.


“IMEI 조회”는 목적이 서로 달라요. 아래처럼 무엇을 확인하려는지에 따라 사이트를 고르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1) Apple 보증/지원(커버리지) 확인

Apple 보증 상태 확인은 Apple Check Coverage에서 진행합니다(보통 일련번호를 기준으로 확인). 기기 보증/혜택 확인이 목적이라면 이 경로가 가장 깔끔해요.
- Apple 보증 확인: Check Coverage(한국어)

2) 국내 ‘분실·도난 단말기’ 여부/요금할인 대상 확인(스마트초이스)

중고 거래 전에는 “분실·도난 단말기 여부” 같은 항목을 확인하고 싶을 때가 많죠. 스마트초이스 안내 페이지에서는 IMEI로 분실·도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는 점과, 분실 시 통신사 신고 흐름을 안내합니다.
- 스마트초이스(분실·도난 단말기 조회 안내): 바로가기

3) 단말기 자급제(IMEI.kr) 조회(분실·도난 무료조회 등)

“단말기 자급제(IMEI.kr)” 쪽에서도 분실·도난 무료조회 메뉴를 제공합니다. 조회 과정에서 동의/보안문자 입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안내 문구를 읽고 진행하는 게 좋아요.
- 단말기 자급제(IMEI.kr): 바로가기

⚠️ 주의: 검색으로 나오는 “비공식 IMEI 사이트”는 개인정보 입력/수집 범위가 불명확한 곳도 있어요. 조회 목적이 보증/분실·도난/요금할인처럼 명확하다면, 위처럼 공식·공공 성격의 경로를 우선 추천합니다.

그리고 메인 블로그에 올려둔 “스마트폰 오래 쓰는 관리 습관” 글도 같이 보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배터리 수명 늘리는 충전 습관 정리

기록/보관/분실·도난 신고 흐름

“정보 화면 캡처 + IMEI/IMEI2 텍스트 복사본


1) IMEI 기록(캡처/복사) — “분실 전에” 해두면 편함

추천은 설정 > 일반 > 정보 화면 캡처 1장 + IMEI/IMEI2 텍스트 복사본을 함께 남겨두는 방식이에요. 다만 캡처가 사진앱에만 있으면, 분실 상황에서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안전한 보관처”를 하나 더 두는 게 좋아요.

2) 보관 팁(개인정보 보호)

  • 메모앱에 저장할 땐 제목을 “IMEI”처럼 노출형으로 두기보다, 본인만 알아볼 수 있게 정리
  • 가족/지인과 공유가 필요하면 전체 공개 대신, 필요한 순간에만 전달
  • 중고 거래 글/댓글/오픈채팅방 등에 IMEI를 그대로 올리는 건 피하기

3) 분실·도난 시 기본 흐름(핵심만)

분실·도난 상황에서는 우선 이용 중인 이동통신사에 분실/도난 신고를 해서 사용 차단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자급제 등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IMEI 정보가 신고 과정에 필요할 수 있어, 미리 기록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신고/조회 과정에서 안내되는 절차는 통신사/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내가 해본 방식”이 모든 경우에 그대로 적용되진 않더라고요. 집 구조/오염도/기기 모델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어요.

FAQ

Q1. 아이폰에 IMEI가 안 보여요. 어디에서 찾죠?

보통 설정 > 일반 > 정보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IMEI가 나옵니다. 표시 항목은 모델/지역/유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Q2. IMEI가 2개(IMEI/IMEI2)면 둘 다 필요한가요?

듀얼심(물리심+eSIM 또는 eSIM 2개) 구성이라면 문의/등록 과정에서 둘 중 하나를 요청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둘 다 기록해두면 헷갈림이 줄어듭니다.

Q3. IMEI로 할 수 있는 “조회”는 정확히 뭐가 달라요?

보증 확인(Apple), 분실·도난 여부(국내 조회), 요금할인 대상 여부 등 목적이 달라요. 같은 “조회”라는 말이라도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사이트의 안내 문구를 먼저 확인하세요.

Q4. 중고 거래 전에 무엇을 체크하면 좋아요?

상대가 제공한 정보가 과도하게 공개되지 않는 선에서, 분실·도난 관련 안내 경로를 확인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개인 간 거래는 변수(계정 잠금, 구매 경로 등)가 많아서, 상황에 따라 체크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5. IMEI를 남에게 알려줘도 괜찮나요?

IMEI는 민감 정보로 취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꼭 필요한 상황(개통/AS/신고 등)에서만 최소한으로 전달하는 걸 추천해요.

Q6. 분실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뭔가요?

일반적으로는 통신사 분실/도난 신고로 사용 차단을 먼저 진행하는 흐름이 많이 안내됩니다. 자급제 이용 등 상황에 따라 IMEI가 필요할 수 있어, 사전에 기록해두면 도움이 돼요.

오늘은 “설정 > 일반 > 정보”에서 IMEI/IMEI2 확인 → 캡처 1장 저장 → 안전한 곳에 복사본까지 남기기, 이 순서로만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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