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헬시라이프")
아이폰으로 4K 동영상을 찍거나 대용량 사진을 PC로 옮겨야 할 때,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화질이 깨지고 메일은 용량 제한 때문에 답답하셨죠? 😫
맥북 사용자라면 에어드랍(AirDrop)이 있지만, 윈도우(Windows) PC를 쓰는 대다수의 분들은 '아이폰 ↔ PC 파일 전송'이 늘 골칫거리입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오늘은 유선 케이블 없이도 기가급 파일을 원본 화질 그대로,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3가지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읽으면 더 이상 사진 옮기느라 스트레스받을 일 없습니다! 🚀
📤 1. 국민 앱 '센드애니웨어': 가장 쉽고 빠른 무선 전송
가장 대중적이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운영체제 상관없이 6자리 숫자키 하나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사용 방법 3단계
- 아이폰에 앱 설치 후, 전송할 사진/영상을 선택하고 '보내기'를 누릅니다.
- 화면에 뜨는 6자리 숫자키를 PC 웹사이트(send-anywhere.com) 입력창에 넣습니다.
-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같은 와이파이 망에 있으면 전송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 2. 윈도우의 에어드랍? '인텔 유니슨' 활용법
최근 윈도우 사용자들 사이에서 혁명으로 불리는 '인텔 유니슨(Intel Unison)'입니다. 아이폰과 윈도우 PC를 한 번만 페어링 해두면, 사진 전송은 물론 문자 메시지와 알림까지 P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왜 좋을까?
- 드래그 앤 드롭: PC에서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아이폰으로 바로 전송됩니다.
- 갤러리 연동: 아이폰 사진첩을 PC 화면에서 바로 보고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무료 & 광고 없음: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입니다.
🔌 3. 가장 안정적인 '케이블 연결' & 파일 앱 활용
수십 기가바이트(GB) 단위의 백업이 필요하다면 무선보다는 유선 케이블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iTunes는 너무 느리죠? '파일' 앱을 활용하면 USB 메모리처럼 쓸 수 있습니다.
🚀 초간단 유선 전송법 (iTunes 없이)
- PC에 아이폰을 연결하고 '신뢰'를 누릅니다.
- 아이폰 [파일] 앱을 열고 전송할 파일을 '나의 iPhone' 폴더로 복사합니다.
- PC 탐색기에서 Apple iPhone 장치로 들어가 해당 폴더의 파일을 PC로 복사합니다.
❓ FAQ (자주 묻는 질문)
Q1. 동영상 옮길 때 화질 저하가 있나요?
A1. 위에서 소개한 센드애니웨어, 인텔 유니슨, 유선 연결 방식은 모두 '원본 파일' 그대로 전송되므로 화질 저하가 전혀 없습니다. (카카오톡 전송만 피하세요!)
Q2. PC에서 아이폰 사진이 안 열려요. (HEIC 문제)
A2. 아이폰 사진 포맷인 HEIC는 윈도우에서 바로 안 열릴 수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 > 사진 > MAC 또는 PC로 전송 섹션에서 '자동'으로 체크해두면 전송 시 호환되는 포맷(JPG)으로 자동 변환됩니다.
Q3. 파일 전송 중에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A3. 대용량 파일 전송은 Wi-Fi와 CPU를 많이 쓰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전송 중에는 충전기를 연결하거나, 미리 배터리 절약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센드애니웨어 6자리 숫자는 시간제한이 있나요?
A4. 네, 보안을 위해 10분 동안만 유효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키를 받아야 합니다.
Q5. 인텔 유니슨은 인텔 노트북만 되나요?
A5. 공식적으로는 인텔 Evo 인증 노트북을 권장하지만, 윈도우 11이 설치된 대부분의 PC에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댓글 쓰기
아이폰 팁이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됩니다.
광고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