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요약
가족/친구가 집에 오면 매번 비번 말해주기 귀찮죠. iPhone끼리는 근처 공유가 제일 쉽고, QR은 “안드로이드/여러 명” 상황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핵심은 QR 내용 형식과 보안(노출 방지)예요.
오늘의 기준(2개) : SSID/비번 정확히 1회 입력 / QR은 액자·스티커에 붙이면 교체가 어려워서 ‘메모/파일’로 관리
오늘 바로 적용하는 5분 세팅
1) iPhone끼리는 먼저: 근처 공유(비번 공유)로 한 번에 연결
2) QR 필요하면: QR 내용은 WIFI:… 형식으로 생성
3) QR 이미지는 숨김 앨범/파일에 보관(노출 관리)
저는 예전에 집 와이파이 QR을 카톡으로 막 뿌렸다가, 나중에 “누가 공유했지?”가 안 남아서 찝찝했어요. 지금은 가족만 쓰는 파일에만 보관하고, 손님에게는 근처 공유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결론: iPhone끼리면 근처 공유가 1순위, QR은 “여러 명/다른 기기”일 때 2순위로 쓰면 안전합니다.
QR은 편하지만 ‘노출’이 쉬워서 보관 위치를 정해두는 게 핵심입니다.
iPhone끼리 ‘근처 공유’가 제일 쉬운 이유
상대가 iPhone이면, 비번을 말할 필요 없이 “근처 공유”로 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QR 만들기 전에 이 방식부터 시도해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QR로 공유하려면: 딱 이 형식만 맞추면 됨
QR은 ‘문자열 형식’이 핵심이라, 메모에 먼저 저장해두면 교체도 쉬워요.
대표 QR 문자열 형식(예시)
WIFI:T:WPA;S:집와이파이이름;P:비밀번호;;
- T: 보안방식(대개 WPA/WPA2)
- S: SSID(와이파이 이름)
- P: 비밀번호
이 문자열을 QR로 만들면, 상대는 카메라로 스캔해 연결할 수 있어요(기기/환경에 따라 안내 동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손님이 많을 때 ‘노출’ 막는 보관 팁
- ✅ QR 이미지는 숨김 앨범 또는 파일 앱 비공개 폴더에 저장
- ✅ 집 벽에 고정 부착은 비추(비번 바꾸면 교체가 번거로움)
- ✅ 게스트용 와이파이가 있으면 별도 SSID로 운영
연결이 안 될 때 체크 6가지
연결이 안 되면 ‘보안방식/SSID 오타’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SSID 오타(특수문자/띄어쓰기) 확인
- 비밀번호 대소문자/기호 확인
- T 값(WPA/WEP/없음) 확인
- 5GHz/2.4GHz 분리 SSID면 상대 기기 지원 여부 확인
- 공유기 재부팅(30초 전원 껐다 켜기)
- QR 너무 작으면 인식 실패 → 화면 밝기 70% 이상 + QR 크게
먼저 이거부터 하고, 나머지는 미루세요(체크리스트)
- ✅ iPhone끼리는 근처 공유 먼저 시도
- ✅ QR은 메모에 문자열 형식부터 저장(교체 대비)
- ⏳ 벽/스티커 고정 부착은 나중에(비번 변경 리스크)
자주 묻는 질문(FAQ)
Q1. QR만 찍으면 자동 연결되나요?
A. 기기/환경에 따라 안내 방식이 달라요. 다만 입력 없이 연결 안내를 받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Q2. 비번 바꾸면 QR도 바꿔야죠?
A. 네. 그래서 벽에 고정 부착은 비추천이고, 파일/메모로 관리가 편해요.
Q3. 게스트 와이파이 없으면요?
A. 공유기 설정에서 게스트 SSID 지원 여부를 확인해보세요(모델별 상이).
Q4. QR 이미지 어디에 보관이 좋아요?
A. 숨김 앨범 또는 파일 앱 비공개 폴더가 안전합니다.
Q5. QR이 인식이 잘 안 돼요.
A. QR 크기를 키우고, 화면 밝기를 70% 이상 올리면 인식률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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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3개만 더 보면 오늘 ‘공유/보안’ 세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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